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2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8일 진행된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69가구 모집에 총 413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1.2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59㎡A 7.88대 1(108가구 모집 851명 접수) ▲전용 59㎡B 7.29대 1(34가구 모집 248명 접수) ▲전용 59㎡C 4.16대 1(50가구 모집 208명 접수) ▲전용 84㎡A 18.07대 1(137가구 모집 2475명 접수) ▲전용 84㎡B 8.73대 1(40가구 모집 349명 접수)로 전용 84㎡A의 기타·경기 경쟁률 66.74대 1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계약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대출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59~84㎡,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166가구 ▲59㎡B 58가구 ▲59㎡C 58가구 ▲84㎡A 240가구 ▲84㎡B 56 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