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7일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씨가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차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전두환 씨는 지난 2017년 4월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 조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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