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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음식점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 드라이브 스루 홍보

유흥 및 단란주점 또한 지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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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24 16:55:01

부산시 기장군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 기장군이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비접촉 주문 방식인 ‘드라이브 스루’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4일 기장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드라이브 스루를 신청한 업소는 총 59개소며 드라이브 스루 표지판과 포장 용기가 필요한 업소에 한해 포장 용기 4300여개를 지원했다.

군은 차후 참여 업소 수를 늘려갈 예정으로 드라이브 스루에 참여하고 있는 음식점 업소 현황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유흥 및 단란주점 87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 등 관리대장 작성,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지난달 23일부터 주 1회 이상 야간에 점검하고 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음식점, 미용업, 숙박업 등에 지속해서 손 소독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가장 빨리 손 소독제를 배부했다”며 “현재까지 손 소독제와 기구살균 소독제 1만 3800여개를 부산시 각 구·군 가운데 가장 많이 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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