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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이노비즈협-메인비즈협 ‘특허공제 모집위탁 계약’

중소기업의 특허공제 가입 확대 위해 기관 간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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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20 14:22:45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단지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특허공제제도의 홍보와 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와 ‘특허공제 모집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노비즈협회와 메인비즈협회는 해외 출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국내외 지식재산권 심판, 침해소송 대비가 필요한 소속 기업들에 특허공제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상담을 제공한다.

기보는 지난해 8월, 기업의 안정적 경영기반 마련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 특허출원, 지식재산 분쟁 비용을 선대출, 후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하는 ‘특허공제’를 도입했다.

이노비즈협 또는 메인비즈협회로부터 가입 권유를 받은 기업은 특허공제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특허공제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업은 기보에서 신규 보증을 받을 때 보증료 감면,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특허청 지원 일부 사업에서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이번 위탁계약으로 혁신 활동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갖춘 이노비즈와 메인비즈 인증 기업이 특허공제에 가입해 지식재산 분쟁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또 활발한 해외 특허 출원을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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