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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산시당 “무너진 부산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총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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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16 17:19:37

16일 오후 3시 부산 남천동 소재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통합당 부산선대위 총선 결과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조경태 통합당 부산선대위원장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미래통합당 부산시당 제공)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이 총선 개표 결과가 나온 날인 16일 오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를 시민들에 전했다.

통합당 부산시당은 “먼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은 ‘누더기 선거법’ 개정과 코로나19 사태로 매우 어렵고 힘든 선거였지만 그 속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에 우리 당이 선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산시당은 “저희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귀를 열고, 발로 뛰며 채워가겠다. 경제와 안보만큼은 제대로 챙기며 보답하겠다”며 “우리 당선자 일동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거 중 약속드린 대로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임기가 시작되면 중진과 다선, 초선의 효율적 역할 분담으로 서로 화합하며 부산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 총선 때 말씀드린 모든 공약을 챙길 것”이라며 “특히 가장 먼저 부산해양특별시 법안 발의 추진을 하며 미래 부산의 청사진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경태 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원장은 “공정과 법치, 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부 여당의 독주를 막아 부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내겠다”며 “우리 당을 지지해주신 시민들과 질책해주신 시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부산의 현안을 챙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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