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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모금창구’ 전국 첫 개설

지난달 30일부터 군청 및 산하 5개 읍면에 모금창구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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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13 10:51:04

지난달 27일 기장군청 직원들이 기장형 재난 기본소득 신청서를 군민에 발송하기 위한 우편물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시 기장군 제공)

부산시 기장군이 지난달 30일부터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모금창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하고 운영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전국 최초로 세대당 마스크 15매씩과 손 소독제 1병씩을 관내 전 세대에 무상배포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27일 전국서 처음으로 지역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어 기장군은 재난기본소득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전담 모금창구를 군청과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여유 있는 가구의 재난기본소득 기부 독려를 위해 군은 모금 슬로건을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은 내가, 내 가족이, 내 이웃과 함께 나누면 좋습니다’로 정하고 관내 전광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재난기본소득 전담 모금창구를 통해 접수된 기부금을 코로나19 피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지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의 기부를 원하시는 분은 군청과 각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담 모금창구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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