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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관광 활성화 협약

해양 관문도시 부산의 관광 발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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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10 14:28:32

지난 9일 부산관광공사에서 부산관광공사-부경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이 진행된 가운데 정희준 공사 사장(왼쪽)과 부경대 박상현 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와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가 지난 9일 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와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이전에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산-학 협력의 성실 수행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양 관문도시로서의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부산지역 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부경대 박상현 교수는 “우리 연구소는 해외 국가의 현지 조사뿐 아니라 한국인의 해양 인식 조사 등을 추진해 왔었다”며 “앞으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과 통계조사, 해양 관광 관련 지수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며 당분간 이런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산이 다시 활력을 얻기 위한 동력은 관광에서 찾아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국제 관광도시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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