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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

오는 13일부터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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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10 13:05:40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과 일반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인력이 매달 공동으로 일정 금액의 공제금을 적립하고 해당 인력이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성과보상금을 지급하는 정부의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BPA는 지난해부터 총 10개 기업의 인력 23명을 선정해 매달 내일채움공제 기업분 적립금 중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중소기업의 지속 문의를 반영해 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력 10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 분야는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한 만 15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내일채움공제’가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BPA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BPA 홈페이지 내 배너를 누르거나 홈페이지 사회적 가치 카테고리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관계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BPA 사회적가치·혁신실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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