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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은행에 마스크·항균 물티슈 전달받아

긴급 돌봄 초등 252개교 및 유치원 331개원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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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10 11:33:08

지난 9일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시교육청을 방문해 방역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전달한 가운데 김석준 시교육감(중앙)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9일 오후 시교육감실에서 BNK부산은행으로부터 방역 마스크 6만 5200장과 항균 물티슈 3만 2600장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방역물품 전달식은 김석준 시교육감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의 안전한 긴급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교육청에 기탁했다.

시교육청은 이들 물품을 관내 초등학교 252개교와 유치원 331개원 등 긴급돌봄을 운영하는 583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할 때까지 긴급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부산은행이 시교육청에 방역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기증한 가운데 (왼쪽부터)빈대인 부산은행장, 김석준 시교육감,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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