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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지역 고교 학생대표 영상회의 열어

코로나19 대응책으로 학생 건강과 안전 위한 아이디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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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08 14:50:24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9일 오후 2시 지역 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에 한해 선발한 학생대표 13명을 대상으로 ‘개학 후 코로나19 대응 위한 의견 수렴 영상회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2차례 학생대표협의회를 열고 부산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 활동 과정에 학생 의견을 반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전국의 학교 등교 개학이 늦어지며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다.

이날 영상회의는 부경고 학생대표 박소현(2학년)의 진행으로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행동 수칙에 대해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영상으로 제작해 부산지역 전 고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김광수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영상회의를 통해 학생들이 당면한 사회현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이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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