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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코로나19 위기 맞은 ‘농어촌 살리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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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4.08 14:19:43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돕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소비가 줄어들고 개학마저 연기됨에 따라 농산물의 판로 단절 및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어민과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각 계열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판로 확보가 시급한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들을 위한 식자재로 사용하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주관으로 ‘친환경 농산물 세트’를 구매해 울산, 대구‧경북, 전남 등 그룹 사업장 소재 지역의 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소비 촉진을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농어촌 일손돕기 운동을 그룹 임직원 봉사활동과 연계해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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