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블레스티지 문주.(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9년 연속으로 아파트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물산은 1일 래미안이 10년 연속 해당업종 1위를 지킨 기업에게 주는 ‘K-BPI 골든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아파트부문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 2019년에는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주거 콘셉트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Next Raemian Life)’를 발표했다.

래미안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뿐 아니라 국가고객만족도(NCSI)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5년 연속 1위 등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