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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김원이 후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치 의지 확고’ 밝혀

의대 및 병원 관련, 목포시 총선 후보자 공통공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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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0.03.30 11:49:20

더불어민주당 목포 김원이 후보가 29일 순천에서 '전남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공동추진위원회 및 여수·순천 10·19 사건특별법제정공동추진위원회 결성식' 참석과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김원이 후보의 ‘봄날 캠프’의 최선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원이 후보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치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 기회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치에 관해 목포지역 총선후보 공통공약으로 정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 대변인은 “어제(3월 29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자이자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군산, 순천 등 첫 지원유세지로 호남을 방문했다”며 “김원이 후보는 순천 소병철 후보 캠프에서 이낙연 위원장을 만나 목포시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대책을 보고하고, 재난 기본소득 조속 지급, 자영업자 지원 대출 확대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29일 김원이 후보가 이낙연 위원장을 만나 목포시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대책을 보고하고, 재난 기본소득 조속 지급, 자영업자 지원 대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최 대변인은 그 후 “전남 서남권을 비롯한 전남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9명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국민을 지키자”는 피켓을 들고 21대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단체 사진과 개별사진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총선 필승 및 코로나19 극복을 다짐하는 단체사진을 두고 일부에서 ‘전남 서부권 후보들이 동남권 의대설립 유치에 찬성’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악의적으로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면서 “단체사진 촬영 이전에 협약식이 있었고, 김원이 후보는 협약식에 참여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대변인은 “목포의 오랜 숙제, 목포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치는 집권여당 민주당 기호 1번 김원이가 목포시민과 함께 반드시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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