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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의원 “부산 동해선 배차간격, 10분 내 단축” 공약

윤준호 의원 “동해선 역사 접근성 확대 방안 고민할 것”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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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27 17:10:34

27일 열린 ‘동해선 부산 원동역 개통식’ 행사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동해선 부산 원동역 개통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와 함께 동해선 배차간격을 10분 내로 단축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윤준호 의원은 “원동역사 건설 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주최하고 진행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렸다”며 “이번 원동역 개통으로 반여 1, 4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다만 아직 부산 동해선 도시철도의 배차시간이나 접근성 부분에 대해 주민께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에 동해선 열차 배차시간이 15분 간격으로 정차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번에 자신의 공약 사항으로 “동해선 배차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열차 증편을 시와 적극 논의해 출퇴근 시간 동해선 열차 배차시간을 10분 내로 단축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동역사 등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조정 또는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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