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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해운대을 후보, 총선 후보등록… 본격 선거전 돌입

김미애 후보 “모두 힘든 시기 겪기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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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26 17:08:39

26일 해운대 선관위를 방문한 김미애 후보가 해운대을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미애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제21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김미애 후보(미래통합당)가 26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오전 해운대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미애 후보는 “지금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는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페어플레이 선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해운대는 제 꿈을 열어준 곳인 만큼 그동안 받은 은혜를 갚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미애 후보는 과거 17살의 어린 나이로 여공 생활을 하다 30대 변호사가 된 인생 스토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5일 미래통합당으로부터 단수공천을 받아 첫 출마에 나섰다.

그는 공약 사항으로 ▲센텀2지구 사업 완성 ▲미래인재개발원 유치 ▲한진CY 부지 개발 관련 ‘지역민 참여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했다. ‘먹고 살기 어렵다’는 한결같은 말씀에 송구스런 마음이 크다”며 “더는 정치가 국민을 힘들게 해선 안 된다. 현장 정치, 책임 정치로 지역민에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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