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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중·영도 후보 ‘N번방 성 착취 사건’ 가해자 엄벌 촉구

부산지역 전 여성 후보자들에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성명서 발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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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25 13:53:20

황보승희 부산 중·영도구 후보 (사진=황보승희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황보승희 부산 중·영도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와 엄벌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황보승희 후보는 지난 24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은 죄의식 없는 가해자들이 여성과 우리 아이들을 상대로 한 인격살인이자 사회적 살인”이라며 “가족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이번 사건을 흐지부지 넘어가서는 제2, 제3의 N번방 사건이 일어날 것임이 자명하다”며 “정부와 사법기관은 최근 구속된 N번방 운영자뿐 아니라 모든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즉각 공개하고 강력 처벌을 촉구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황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부산지역 여야 모든 여성 후보자들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약속하는 성명서를 함께 발표하자고 제안했다.

황보승희 후보는 “다시는 이런 추악하고 혐오스런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강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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