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4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올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21개 지역본부를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현장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별 지원 사례 공유 및 대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는 설명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최근 업무량 증가에 따른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피해기업 금융지원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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