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23일 오리온에 따르면, 330㎖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 휴대하기 좋다. 또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하다.

330㎖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 2ℓ 제품 등과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주문전용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 미네랄 성분을 담았다.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이에 더해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