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블랙과 블루 색상의 요소들이 가미된 카본 섬유 소재의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백 케이스도 카본 소재로 구성돼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둘러 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단 한점뿐으로 제품 가격은 1억4000만원대이다.
한편 위블로는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고무와 금을 결합한 시계를 창안해 이목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