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트러플을 넣은 프리미엄 햄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2종을 출시했다.
19일 동원F&B에 따르면, 트러플(송로버섯)은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풍미가 뛰어나다. 트러플 델리햄 2종은 신선한 통살고기에 트러플을 넣어 풍성한 고기 맛에 진한 트러플의 풍미를 더했다.
6시간 동안 숙성한 후 300℃(도) 오븐과 500도 직화그릴에서 한 번씩 구워 냈다. 300도 오븐에서 구워 속까지 완전히 익은 햄에는 풍부한 육즙과 트러플 향이 어우러졌고 500도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불맛을 입혔다.
각각 올리브와 표고버섯이 들어간 ‘트러플 델리햄 올리브&채소’와 ‘트러플 델리햄 버섯&채소’로 구성됐다. 올리브와 표고버섯이 양파, 당근과 함께 햄 속에 원물 그대로 알알이 박혀 있어 영양은 물론 씹는 맛이 있다.
2종의 중량은 260g이며 가격은 3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