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 및 양육아동 지원을 위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 8000만원 상당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을 전달했다.
18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취약계층 가정과 양육대상 아동들이 장 건강 관리를 위한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 세트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이 제품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물 없이 씹어먹는 츄어블 타입 딸기맛 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