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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화훼농가에 ‘정기적 꽃 소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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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18 13:33:05

부산항만공사 본사 입구에 놓인 꽃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입학식, 졸업식 축소 등으로 꽃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정기적 꽃 소비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지역 화훼농가들은 각종 기념일 개최 시즌, 특수를 누려야 할 시기에 코로나19 감염병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BPA가 매주 부산지역 화훼업체로부터 꽃을 배달받아 본사 사옥 로비, 회의실, 복도 등에 꽃과 수반을 비치해 ‘사내 봄맞이 환경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남기찬 BPA 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공사를 들르는 다수의 사람들이 꽃을 보며 희망을 얻길 바란다”며 “또한 지역 화훼농가에도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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