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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실지역주택조합, 이달 중 견본주택 개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역세권 위치한 ‘1212세대’ 대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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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18 13:20:02

부산 두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감도 (사진=두실지역주택조합 제공)

두실지역주택조합이 이달 중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15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동 총 1212세대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공급예정 전용면적은 ▲59㎡ A형 ▲59㎡ B형 ▲74㎡ ▲84㎡ 중소형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교육 여건은 도보 통학권에 두실초, 구서초를 비롯해 남산중, 구서여중, 동래초·여중·고, 브니엘고·여고·예고, 부산카톨릭대, 부산외대, 부산대 등 금정구의 우수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

교통 여건은 도보 1분 거리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과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구서IC, 도시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번영로 및 산성터널, 윤산터널을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시내외 전역으로 이동하는 데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는 반경 1㎞ 내에 도보 5분 거리의 이마트 금정점, 금정구청, 금정문화회관, 금정구보건소, 중앙대로변 메디컬 거리 등이 위치해 있다. 또 금정산 청정생활권과 온천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설계면에서는 전 세대 남동, 남서향 위주의 판상형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뛰어나다. 또 최근 실수요자의 수요를 고려한 아파트 설계로 자리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이마트 옆 건물인 중앙대로 1879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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