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창호·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이 배우 신민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휴그린의 TV광고의 주제는 ‘소통하는 창’이다. 좋은 창호가 좋은 소통의 매개가 된다는 휴그린의 철학을 담아, 외부의 환경을 차단하는 동시에 조화롭게 연결하는 휴그린 창호의 역할을 소개한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미세먼지와 황사, 바이러스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점차 제한되고 실내의 쾌적함이 중요해짐에 따라, 창문을 닫고도 헤파(HEPA) 필터로 자동 환기가 가능한 휴그린 ‘자동 환기창’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아가 있는 가정의 손잡이 세균 전염을 방지한 99.9% ‘항균 핸들’, 레일이 은폐된 구조로 제작돼 배수 및 청소가 용이한 ‘히든레일 창’ 등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신민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로는 “평소 신민아의 맑고 편안한 이미지와 여러 작품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휴그린이 추구하는 소통의 모습과 닮아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