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발굴된 식품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편성에는 ‘행복한 흑백미’와 충남의 ‘오행생식’을 방송한다. 특히 지난 2월 일사천리를 통해 첫 론칭한 ‘달콤한 호박즙’은 고객들의 호응과 함께 정규방송으로 전환한다.
홈앤쇼핑은 전국 지자체와 함께하는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매년 사업을 확대, 올해는 125개 상품을 발굴해 론칭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