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8일까지 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소비자 단체에서 우수 축산물로 인증받은 유명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할인 판매 대상 한우 브랜드는 ‘지리산순우한(친환경 한우 포함)’, ‘강원한우’, ‘보들결한우’ 등이다. 인기 품목인 1+등급 브랜드한우 등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9660원에 구매 가능하다. 비회원가는 1만3800원이다.
또 화이트데이를 맞아 ‘알럽소(牛)머취’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롯데 L.Point 회원이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상가 1만1400원인 숙성 한우 1등급 등심(100g)이 L.Point 회원가 6840원이다.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구매한 한우를 전용 숙성고에서 20일 이상 숙성해 haccp 인증시설인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해 일반 한우보다 좀 더 깊은 풍미가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