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보양 국·탕류 간편식 2종을 신규 출시했다.
13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 추어탕’이다. 상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 가능하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푸짐한 갈비탕은 양지육수에 소갈비를 가득 담았다. 오랜 시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소갈비살을 고온·고압에서 한 번 더 가열해 부드러운 육질을 완성했다.
진한 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어 한 끼 보양식으로 좋다. 국내산 시래기와 부추를 사용해 원기회복에 제격이다. 육수에 된장과 들깨가루를 넣어 푹 끓여냈다.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 추어탕의 가격은 각각 5980원과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