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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사 모집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 지식재산(IP) 역량 높여…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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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13 11:17:45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창업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의 권리화 지원을 위한 ‘2020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IP 사업전략을 수립해 기업별 맞춤형 지식재산권을 경영에 활용하도록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매년 시행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5억원이 늘어난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55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 분석 ▲IP 경영전략 컨설팅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법은 사이트 내 부산지식재산센터란을 클릭한 뒤 회원가입을 거쳐 ‘부산 2020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글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업 선정은 모집 기업의 2배수를 골라 현장실사와 변리사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말경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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