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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게임위,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 위해 ‘PC방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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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12 16:10:04

최근 게임위와 문체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PC방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세종시의 한 PC방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PC방 직원에 시설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세종시, 나주시와 함께 지난 9일, 11일 양일간 PC방 등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권장, 예방수칙 안내 등의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초, 중, 고등학교의 휴교 조치가 장기화함에 따라 청소년이 PC방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찾음에 따라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PC방 등 현장점검은 지난주 부산, 서울에 이어 이번주에 세종시와 나주시 일대 대형 PC방을 중심으로 시행됐다.

이재홍 게임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함에 따라 게임 제공업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게임위는 관계당국과 함께 건강한 게임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게임위와 문체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PC방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세종시의 한 PC방에서 이재홍 게임위원장이 컴퓨터를 하고 있는 이용객에 마스크를 전하고 있다.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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