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진한 육수의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인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을 출시했다.
12일 오뚜기에 따르면,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은 돈골로 진하게 우려낸 깊은 국물맛이 특징이다.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을 간편한 컵밥으로 구현했다.
이 제품은 기존 컵밥 대비 밥을 20% 더 담은 프리미엄 컵밥으로, 기존 컵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강 등 자연재료로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했고, 고추양념이 별첨돼 있어 취향에 맞게 얼큰한 돼지국밥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앞서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2018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맛과 품질,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25가지 메뉴별 고유의 맛으로 인해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