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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 13일 분양… 39층·1409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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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3.12 14:16:11

힐스테이트 부평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인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부평’의 분양을 13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우려로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유투브 라이브 방송도 병행한다.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84㎡ 837가구다. 세분하면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모두 중·소형 타입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부평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실내 평면을 VR(기상현실)로 구현해 실제 내부를 둘러보는 느낌을 준다. 유니트에 마련된 전시품목 리스트는 별도 화면으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 부평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여기에 13일 12시30분 연예가중계(KBS 2TV), 잼라이브(모바일 퀴즈쇼) 진행자 김태진 리포터와 부동산 전문가가 함께하는 유투브 라이브 방송도 예정돼 있다.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오는 고객들의 문의사항은 전문 상담사가 응대할 예정이다.

인천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이 강점이다.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주택에 당첨돼도 청약이 가능하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4월 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13일~17일 5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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