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를 500㎖ 대용량으로 더 크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라떼’를 출시했다.
11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레쓰비 그란데라떼는 국내 대용량 레디투드링크(RTD) 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점에 주목,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중시하면서도 달콤한 커피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레쓰비에 우유 성분을 더했다. 또, 레쓰비를 상징하는 파란색 컬러를 뚜껑과 로고에 적용했다. 굴곡진 사각형의 새 용기를 도입해 그립감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