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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선착순 계약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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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3.11 11:04:39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투시도.(사진=부영주택)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선착순 계약 접수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가 가능해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 방식이다.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 가격이다. 분양가가 3.3㎡당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분양가의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단지 내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있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고,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사진=부영주택)

조경도 뛰어나다.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하여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특화했다. 조형 소나무 및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을 식재해 녹음이 우거진 숲속의 휴양림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며, 조깅 트랙이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주민운동시설인 웰니스가든 3개소, 어린이놀이터 5개소, 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도 조성됐다. 단지 외곽에는 5가지 테마로 이뤄진 슬로길(둘레길)이 있어 바다와 무학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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