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봄 아우터 페스티벌.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봄 아우터(SPRING OUT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파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스파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약 100여종의 아우터를 모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대 20% 할인, 무료배송 등 풍성한 10종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월 상품 포함 최대 6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올봄 대표 트렌드 아이템인 ‘트러커 자켓’이다.

스파오는 올해 기본 트러커 자켓 외에도 다양한 핏과 기장, 소재를 활용한 트러커 상품을 출시했다. 루즈핏, 오버핏 등으로 변형을 하거나 데님과 스웨이드를 활용한 트러커 제품을 선보였다. 후드와 스티치 등을 만드는 디테일을 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봄이 다가올수록 판매량이 늘어나는 ‘오버핏 트렌치 코트’(9만9000원)와 다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항공점퍼’(6만9900원)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