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은행, 코로나19 대응 부산 의료진·상황실 근무자 지원 나서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건강식품 전달… 지역 소외계층 300세대에 긴급 구호세트 지원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06 16:58:19

지난 5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부산은행 사회공헌홍보부 곽성균 팀장(왼쪽)이 백순희 자원봉사센터장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지원할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지난 5일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과 부산시 상황실 비상근무자를 위해 건강식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품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부산시 상황실 현장 근무자 등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구호세트는 즉석밥, 라면, 생수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