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서 ‘영통자이’를 3월 중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 총 653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반경 1km 안에 분당선 망포역이 있고,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의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동탄도시철도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이 신설될 계획이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수원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망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GS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운영하지 않고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