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둘째 주에 총 40개 상장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0년도 3월 둘째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주주총회 개최 현황’ 조사자료를 5일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 금융지주 등 16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지에스 홈쇼핑 등 21개사, 코넥스시장에는 테크트랜스 등 3개사가 정기주총을 연다.
지난달 중에는 미원화학 등 총 10개사가 정기주총을 열었다. 이어 3월 첫째 주에는 뉴지랩 1개사가 정기주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