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 아침에온ON, 천연간수 두부 2종. (사진=대상그룹)

대상 종가집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이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을 출시했다.

4일 아침에온ON에 따르면, 천연간수 두부 2종은 천연해수에서 추출된 국산 천연간수를 사용해 두부 맛이 고소하고 부드럽다. 대상이 국내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신안천일염에서 황토옹기와 자연광으로 건조시킨 천일염으로부터 직접 간수를 뽑아 사용하며, 간수를 4번 걸러내 전통 두부 고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엄선한 국내산 콩 100%를 원료로 해 영양과 품질, 안정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 또 두부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천연간수로 만든 몽글순두부’는 물에 중탕한 후 양념 간장을 넣어 먹거나, 순두부 찌개에 넣어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천연간수로 만든 손두부’는 부침·찌개용으로 찜기를 이용해 데워 먹을 수 있으며, 두부 전골에 넣어 끓여도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