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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기보-캠코-HUG-BPA 등,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 ‘매칭투자’ 진행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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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03 12:52:15

BEF 크라우드 펀딩 안내문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과 기술보증기금(기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항만공사(BPA)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매칭투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제2기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초기 또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래 차밭골 꽃차’ ‘영도 해녀’ 등 특색 있는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펀딩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펀드에서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 참여는 ‘펀딩 플랫폼’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창에 BEF를 검색하거나 ‘사회적기업연구원’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은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BEF를 통해 부산지역의 여러 공공기관과 협업해 사회적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지속해서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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