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은행, 코로나19 예방 위해 전통시장에 방역비·소독용품 지원

지난달 28일 지역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에 마스크 8만매·손 소독제 4300여개 전달해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02 15:41:48

지난달 28일 부산은행 사회공헌홍보부 직원들이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이 최근 전국을 덮친 감염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을 위해 방역비와 소독용품 등을 지원하고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억원 상당의 방역용품과 방역비용을 부산지역 전통시장과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은 지난달 28일 부산지역 216개 전통시장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8만개와 손 소독제 4300여개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2억 1000여만원을 들여 부산지역 전통시장 방역을 지원하고 2000만원 상당의 소독 약품도 부산시 상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부산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지원금을 부산지역 전 영업점에 배정하고 2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과 방역용품 구매가 힘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