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봄을 맞아 ‘벚꽃 음료’ 2종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
28일 쉐이크쉑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벚꽃 쉐이크’와 ‘벚꽃 레몬에이드’로 꽃 향과 잘 어우러지는 체리 퓨레를 사용했다. 벚꽃 쉐이크는 휘핑 크림 위에 올라간 핑크색 초콜릿으로 벚꽃 잎을 표현했으며, 벚꽃 레몬에이드는 은은한 핑크색 컬러의 음료로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벚꽃 음료 2종은 4월 말까지 두 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