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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재확진 환자, 일본 이어 국내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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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20.02.28 09:48:11

청도 치매안심센터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퇴원 후 25일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국내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28일 경북 청도군은 한 요양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다시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에 거주 중인 이 환자는 지난 22일 퇴원할 때는 이상이 없었지만, 이후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26일 재검사를 받았으며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점검에 나섰지만, 환자 60여명과 직원 60여명 모두 아직은 감염 의심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8일 오전 기준 청도 확진자 수는 신규 환자 발생 없이 122명(사망 7명 포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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