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2.27 13:24:26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신임 상임이사에 김충배 전 서울서부영업본부장(56, 사진)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충배 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2년이다. 김충배 상임이사는 1964년 충남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0년 신보에 입사해 오산지점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