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관광공사,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부산시티투어 등 휴업

시민 및 관광객 안전 위한 일부 사업장 잠정 휴업 조치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25 17:07:50

부산시티투어 방역 현장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3일 국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시티투어 등 사업장 일부를 잠정 휴업 조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티투어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태종대유원지 다누비 열차 ▲황령산 전망 쉼터 ▲벡스코 한복체험관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별도 안내 시까지 잠정 휴업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용두산공원 면세점 ▲부산타워 ▲용두산공원 내 한복체험관은 오늘(25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시설 휴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사업장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에 방역을 강화하고 직원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공사는 현재 부산 관광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