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NH농협은행 고객의 금융 성향은 물론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해 고객에게 유리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SK㈜ C&C는 NH농협은행의 모든 고객 접점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몰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SK㈜ C&C는 NH농협의 금융상품몰 시스템을 중심으로 ▲디지털신상품 ▲NH프로포즈 등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NH스마트 알림앱 ▲입출금 알림서비스 등 8개 부문에서 142개 주요 시스템·서비스를 개편했다.
SK(주) C&C 김만흥 금융/전략Digital부문장은 “금융상품몰은 NH농협의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핵심 기간 시스템” 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 고객 모두를 행복하게 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