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 긴급공지를 통해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서자인 김포시 거주자 A씨(남 53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고양시 백석동에 소재하는 유니테크빌 內 A씨 사무실을 즉각 소독 후 폐쇄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도 이와 관련해 즉각 시민들이나 기자들에게 문자 등을 통해 알리고 오후 3시 김포시청에서 정하영 시장 주재로 상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