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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등서 폐업 앞둔 소상공인 재기 지원

폐업 앞둔 소상공인에 재기 지원 컨설팅·점포 철거비·기타 소상공인 경영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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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21 17:58:56

21일 오후 부산시설공단에서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추연길 공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 등 공단 관계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지하도상가 등 공단시설에 입점했으나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설공단은 21일 오후 2시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경영상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하도상가, 주요 공원 매점, 자갈치시장 등 공단 시설을 임대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경우 상호 협력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의 ▲홍보 ▲상담 ▲소상공인 및 직원 교육 ▲공단 시설 활용하는 소상공인 사업 신청 지원 ▲시설 임대 이용 정보 제공 ▲기타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추진한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임대하는 소상공인 가운데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재기 지원함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부산시설공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들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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