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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코로나19 위기에 본점 등에서 ‘사랑의 헌혈’ 시행

21일 부산은행 본점·부전동 지점 강당·그룹 IT센터 등지에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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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21 15:25:57

BNK금융그룹 주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한 한 직원이 헌혈증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1일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헌혈자와 그 가족의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헌혈 혈장과 체혈장비를 수시로 소독하는 등 감염 확산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BNK금융은 이날 모인 헌혈증서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 중 가까운 헌혈의 집에 방문해 헌혈을 시행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이도 있을 예정이라고 BNK금융은 덧붙였다.

BNK금융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혈액 수급이 더욱 절실한 때에 헌혈에 동참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수록 많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마산, 창원, 김해 등지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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