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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전 새보수당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진을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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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20 16:33:11

20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이성권 전 새보수당 부산시당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진을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변옥환 기자)

이성권 전 새보수당 부산시당위원장(미래통합당)이 20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진을 지역에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성권 예비후보는 이날 “저 이성권이 미래통합당의 후보가 돼 문재인 정부를 확실히 심판하겠다. 과거로 가는 대한민국의 시계를 다시 미래로 돌리겠다”며 “17대 국회의 경험, 청와대에서의 행정경험과 외교관으로 쌓은 글로벌 경쟁력을 밑거름으로 새로운 부산진구, 희망찬 부산,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성권 예비후보는 지난 17대 총선에 36세의 나이로 당선된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임기 당시 270여개의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회 사무처가 선정하는 ‘최우수 입법 의원상’을 받은 바도 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상황이 엄중하다. 문 정권은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진보가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욕만이 진보하고 있다. 통합의 중심이 돼야 할 대통령이 분열의 화신이 돼 버렸다”고 현 정치 세태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본인의 총선 공약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조만간 시리즈로 일주일 단위로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거, 교통, 상업, 복지 4개 파트로 나눠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경쟁 후보들과의 차별성에 대해 “발로 뛴 경험이 있다. 지난 17대 국회에서 세계금융위기 상황 속 제2위 IMF가 올 수도 있는 위기를 막았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국회의원을 뽑는 공천 과정이 생활하는 주민들과도 기대에 맞는 공천을 해내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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