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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 예방수칙 홍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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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20 15:13:03

부산시 기장군청 (사진=변옥환 기자)

대구,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부산시 기장군이 20일 오전 9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오규석 군수 주재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는 대구, 경북에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관내 발생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 방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먼저 기장군 관내 선별진료소 2곳(기장군보건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확대 운영을 위해 관내 병원에 협조를 요청하고 방역과 예방수칙 홍보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방역 강화 방안으로 군은 인력과 장비를 추가 확보해 현재 방역 중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횟수를 늘리는 한편 방역종사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이미 시행하고 있는 현수막,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더욱 강화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기장시장 등에 가두방송을 시행해 경각심을 깨우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기장군은 마스크 40만여장을 추가 확보해 관내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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